[헤럴드POP=장우영 기자] 13만명의 시청자와 690만개의 하트. 이제 막 걸음을 내딛은 걸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쇼케이스 V라이브를 통해 남긴 기록이다.
지난 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위키미키 ‘WEME’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위키미키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I.O.I(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그룹으로,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들이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뜻을 담고 있다. 8명의 소녀들은 8월8일 오후 8시에 팬들을 초청해 데뷔 쇼케이스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시작하기 전부터 위키미키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방송 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하트는 550만개를 넘어섰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약 2만여명의 팬들이 V라이브를 통해 위키미키의 데뷔 무대를 지켜봤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화답하듯 위키미키는 ‘Stay with me’와 ‘Fantastic’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10대 특유의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의 콘셉트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고, 팬들과 함께 위키미키는 무대를 즐겼다.
두 곡의 무대를 마친 위키미키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데뷔일과 관련된 비하인드에 대해서 위키미키는 “여덟 멤버인만큼 8월8일 오후 8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또 숫자 8을 옆으로 돌리면 무한대 표시가된다. 각자의 무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전했다.
특히 김도연은 꿈을 잘 맞춘다는 언니 친구로부터 숙소가 불탄 꿈을 샀다고 말하며 위키미키가 대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지수연은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한 뒤 연습을 하다 땀이 너무 흘러 빨간땀이 났다고 말해 위키미키의 노력을 짐작케했다.
위키미키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키미키한테 시켜시켜’ 코너를 통해서는 막춤, 분노연기 3종세트, 즉석댄스, 애교 퍼레이드로 멤버들의 무한 매력을 뽐냈다. ‘위미티콘 만들기’를 통해서는 즉석 움짤 만들기를 권장해 입덕을 도왔다.
끝으로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선보인 위키미키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쇼케이스 무대를 마쳤다.
60분으로는 위키미키 멤버들의 매력을 다 담아낼 수 없었다. 여덟 소녀가 만들어낸 무한 매력은 위키미키가 슈퍼루키라는 점을 여실히 증명하는 부분이었다. 틴크러쉬로 다가온 위키미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