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강배달꾼' 채수빈, 자살시도 김선호 구하다 한강빠졌다(종합)

입력 2017-08-06 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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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고경표(최강수)와 이지윤(고원희)은 동거를, 채수빈(이단아)은 김선호(오진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청춘들의 고군분투 청춘기가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지윤은 강수 모르게 강수 집에 몰래 들어가 있었고, 집으로 들어온 강수를 보며 "독립했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에 강수는 "너 미쳤냐"며 당황, 지윤은 "일자리도 구했다, 월급타면 신세진거 다 갚겠다. 아저씨만 믿고 나왔다"고 말해 강수를 더욱 황당하게 했다.

동거를 제안하는 원희에 강수는 안된다며 이를 극구 거절, 대책없는 원희 모습에 강수는 "너 고2 아니냐, 앞으로 사회 생활 어떻게 할거냐"고 걱정했다. 원희는 "미성년자라 문제냐"면서 "사실 스물 셋이다"며 자신의 나이를 깜짝 고백해 강수를 놀래켰다.

우여곡절 끝에 지윤은 그런 강수를 설득하며 앞으로의 비밀 동거를 제안했고, 강수를 결국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였다.

하필 단아는 강수의 방 앞을 지나가던 중 여자 물건이 있다는 걸 발견, 고원희(이지윤)와 비밀 동거를 한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체, 강수가 이상 취향이라고 오해했다. 이어 단아는 강수를 불러내 다른 말로 둘러대기 시작, 강수는 "무슨 말인데 둘러대냐, 그냥 바로 말해라"며 답답해했다.

단아는 "네 방에 이쁜 옷 많더라"고 운을 뗐고, 당황한 강수는 "그게 무슨 일이냐면.."하고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단아는 "설명은 생략해도 된다"며 이를 막으면서 "금고라 생각해라, 이용료는 한달에 10만원이다. 네 비밀에 비하면 싸지 않냐"며 강수의 비밀을 미끼로 돈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김선호(오진규)는 한강에 자살을 시도, 마침 이를 지나가던 단아가 그의 손을 잡아 끌어당겼으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함께 한강에 빠져버렸고, 두 사람이 의식을 되찾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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