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류필립과 미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는 미나와 류필립의 깨소금 볶는 토크쇼가 그려졌다.
미나는 이날 짓궂은 MC들로부터 류필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익숙하지 않은 예능 출연에 류필립의 와이셔츠 겨드랑이가 젖기 시작하자 MC들이 팔을 들어달라고 부탁한 것. 미나는 혹여나 류필립이 부끄럽고 민망할까봐 철통 경호를 했다. 하지만 류필립은 이에 굴하지 않고 팔을 번쩍 들어보며 의외의 재기발랄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과의 비교에도 미나는 “어린 게 하나 먹고 들어가는 거잖아요”라고 적극적으로 류필립을 지지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동안미녀 미나는 류필립과 커플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류필립은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일주일 정도 운동을 쉬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미나는 류필립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겨서 대만 배우인 줄 알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생각할 만 한 정황이 있었냐는 말에 류필립은 “제국의 아이들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설명했다.
파티에서 미나를 처음 만났다는 류필립은 “첫눈에 반했는데 말하기가 힘들었어요”라며 쉽게 말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파티가 끝나기 직전 고백을 한다고 다가갔던 류필립은 말보단 스킨십이 선행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작 미나는 이날 술이 취해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미나가 “섹시를 넘어섰다”며 자신이 생각해오던 이상형의 3가지 조건에 정확히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류필립의 이상형 조건은 흑진주 피부, 인형같은 미모, 그리고 운동을 잘하는 여자였다.
전 국민이 알고 있던 곰신 미나는 류필립의 군 생활 기간이 활동 때보다 바빴다고 밝혔다. 선물은 물론이고, 매일같이 편지를 써내려간 것. 류필립은 미나가 편지에 향수를 뿌려서 줬다며, 고된 훈련을 마치고 들어와 관물대에서 나는 향수의 향을 맡으며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