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스케치북’ 장필순, 국보급 음색의 레전드 라이브

입력 2017-08-06 06:50:2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장필순이 제주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376회에는 추억을 소환하는 밴드 버즈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장필순은 ‘그대로 있어주면 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무대에 섰다. 유희열은 방송 출연이 잦지 않은 장필순의 출연에 “기분이 묘해요”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여전히 새치 염색 한 번 한 적 없다는 장필순의 젊은 시절의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희열은 3년 전에 장필순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 있다며 그간의 생활에 대해 물었다. 장필순의 “그동안 ‘스케치북’에서 저를 또 안 불러주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을 언급하며 유희열은 화제가 된 아이유와의 친분을 묻자 장필순은 “아이유가 음악도 너무 열심히 하고 실력도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도 받으니까 원조 아이유라는 별명도 생긴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필순의 겸손에 유희열은 자신이 그녀 밑에서 음악을 시작했다며 89년 그녀의 모습이 담긴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유희열이 아이유와 첫 인연을 묻는 말에 장필순은 “‘스케치북’에서 엮어 줬죠. 3년 전에 제주에서 아이유와 함께 무대를 했다”며 “그 당시에도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다. 대기실에서 혼자 앉아있고, 겉으로 표현을 잘 안 했는데 그때 같이 노래하면서 친해지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밤편지’가 와 닿는다는 장필순은 “‘이런 엔딩’이라는 노래 들어 보셨냐”며 “알고보니 샘킴이라는 친구랑 함께 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혹시 잠깐이라도 들어볼 수 있는 요청에 장필순은 망설임 없이 무대 위에서 아이유의 곡을 선보였다.

원조 소길댁, 장필순은 “이상순은 워낙 친했는데 어느 날 친구 한 명이 같이 온다길래 오라고 했는데 그게 이효리였다”고 두 사람의 연애를 전했다. 이어 “알고 보니 그날 이효리랑 이상순간의 불꽃이 튀었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필순은 “이효리가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남자”라고 친한 후배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