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버지가이상해’ 송옥숙-강석우, 김영철 사태에 이유리 외면

입력 2017-08-12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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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유리가 시부모들에게 외면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시부모에게 이윤석(김영철 분)의 신분도용 사실을 직접 말하는 변혜영(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환(류수영 분)은 오복녀(송옥숙 분)와 차규택(강석우 분)에게 진실을 알리겠다는 변혜영을 걱정했다. 하지만 변혜영은 “마음의 각오 하고 있어”라고 무덤덤하게 털어놨다. 마침 집에서는 오복녀와 차규택이 안중희(이준 분)의 기사를 접하고 있었다.

전에 없이 심각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차정환은 청심환을 두 사람에게 내밀었다. 오복녀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래, 겁나게”라고 말하자 차정환은 “드세요. 엄마 심장 위험하잖아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변혜영은 “혹시 어제나 오늘 안중희씨 기사 보신 적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오복녀는 “안 그래도 좀 전에 늬 아버지랑 안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하자 변혜영은 “그 기사 주인공이 저희 아버지세요”라고 전했다. 변혜영은 이윤석이 전과자 신분을 감추기 위해 신분을 도용해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오복녀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차규택은 이윤석에게 상해치사 전과를 감추려고 했다는 것에 분개했다. 오복녀는 변혜영에게 “이건 사기 결혼이야”라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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