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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공형진 "임창정, 주연으로서 책임감 대단"

입력 2017-08-09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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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서보형 기자
배우 공형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공형진이 임창정을 극찬했다.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덕희 감독과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공형진은 "코미디 장르인 만큼 개인기라든지 줄타기를 굉장히 잘해야 한다. 그냥 보기에는 코미디가 쉬워 보일지 몰라도 제일 힘든 장르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에 대해 설정이 돼있는 시나리오 안에서 임창정이 현장에서 디테일하게 잘 다져줬다. 감독님도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수렴해줬다. 내가 선배고, 형이지만 주연으로서 책임감이 귀감을 살 만하다고 생각했다. 인상 깊었다"고 치켜세웠다.

강도와 인질들의 기막힌 동거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마의 휴일'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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