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송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이 공개됐다.
정동하, 임다미, 보이스퍼는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의 글로벌 송 ‘코리안 드림’을 함께 불렀다.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이 노래는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외 가수들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리안 드림’은 2015년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캠페인송이다. 지난 3월 필리핀 원케이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고, 오는 15일 전 세계에 발매된다. 이에 앞서 14일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가 열린 것.
서인택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음악을 통해 한반도 통일의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다. 2015년부터 매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거장 프로듀서와 함께 ‘코리안 드림’을 만들고 국제적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부활 보컬 출신이자 2014년 솔로 데뷔해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동경하던 프로듀서님과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주 엑스펙터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고 호주 차트에서 정상을 휩쓴 정상의 여성 팝가수 임다미는 “참여 제안을 받고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 한국인으로 영광스러웠고, 평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함께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까지 음악 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통해 부드럽게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음악의 힘이 보이지 않아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Mnet ‘슈퍼스타 K 6’ 출신 보컬 그룹으로 탄탄한 팀워크와 하모니에 강점을 보이는 신예 보이스퍼는 “SNS로 노래 영상을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놀랐다. (통일에) 더 신경 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록발라드 정동하, 팝 가수 임다미, R&B 그룹 보이스퍼 등 서로 다른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다채로운 보컬이 하나로 잘 이뤄지는 것 자체가 노래의 취지를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