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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마마무·레드벨벳·여자친구, 여름 사로잡은 '뉴페 썸머퀸'

입력 2017-08-14 1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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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위쪽부터)/사진=RBW, SM, 쏘스뮤직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위쪽부터)/사진=RBW, SM, 쏘스뮤직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여름은 걸그룹의 계절로 통한다. 매년 여름 걸그룹 대전이 펼쳐지며 걸그룹의 컴백이 줄줄이 펼쳐진다. 2017년 올해 여름 또한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순서대로 바통을 이어받으며 신흥 '썸머퀸'으로서 활약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지난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걸그룹 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 개개인의 멋과 개성을 살린 큐티허세 콘셉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특히 마마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보컬은 리스너들에게 음악적 쾌감을 전달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2017년 여름을 여는 썸머송으로 주목받으며 마마무는 신흥 썸머퀸 자리를 꿰찼다.

이어 레드벨벳이 썸머퀸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여름을 '빨간맛'으로 물들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7월 9일 새 미니앨범 ‘더 레드 써머(The Red Summ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색과 맛으로 표현한 '빨간 맛'은 레드벨벳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중독성으로 공개 이후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국내외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의 자리를 굳혔다.

마지마은 여자친구다. 지난 8월 1일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음원, 음반, 유튜브, 음악방송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여자친구의 매력을 입증했다.

2017년 걸그룹 대전의 대미를 장식한 여자친구는 새로운 썸머퀸 등극과 함께 '여름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에 이어 2017년 '귀를 기울이면'으로 매해 여름 흥행을 기록하며 썸머퀸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는 그룹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각자의 색깔로 가요계를 물들인 걸그룹의 활약으로 2017년 여름도 리스너들의 귀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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