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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추성훈부터 오종혁…김병만 없는 '정글' 8人 출국 완료

입력 2017-08-15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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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김병만 없는 '정글의 법칙' 팀이 첫 삽을 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 선발대 출연진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피지 난디로 출국했다. 이날 추성훈, 노우진, 오종혁,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은 밝은 표정으로 생존이자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피지 편의 경우, 족장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워 더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1년부터 32편의 시리즈 전 편에 함께 한 김병만은 불가피하게 이번 피지 행에 불참했다. 김병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였다. 대신 김병만은 추성훈, 류담, 노우진, 이태곤, 오종혁, 정진운 등 베테랑 멤버들을 섭외하면서 자신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선발대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 원년 멤버 노우진이 함께 떠난다.

병만 없는 병만족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김병만의 리더쉽과 생존 비법이 없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런 걱정과 달리 선발대 멤버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김병만은 없지만 '정글의 법칙'에서 중점적으로 보여줬던 도전의 가치는 여전하다. 피지 편 병만족은 더욱 용감하게 이들 만의 생존기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이번 주말 출국이 예정된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보미, 초롱, 아이콘 송윤형의 합류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 라인업은 더욱 탄탄해진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병만 없는 병만족,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코모도 편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이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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