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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디오스타’ 조인성, 인성씨는 인성도 좋아요

입력 2017-08-16 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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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인성이 갑 조인성의 전화 연결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친분이 두터운 박경림을 위해 흔쾌히 전화연결을 승낙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경림은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네 명의 절친들에 대한 브리핑 타임을 가졌다. 박경림은 가수이자 절친인 이수영이 굉장히 방송에 목말라 있다며 “수영이는 눈만 봐도 알아서 폭로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경림은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에 대해 신랄하지만 애정 가득한 지적으로 절친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리에 없지만 ‘뉴 논스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에 대한 이야기도 그려졌다. 박경림은 “저희는 워낙 친해서 녹화하기 전날 NG를 안내기 위해서 만나서 대본리딩을 했다”며 “그래서 우리는 NG가 거의 없었다. 서로가 서로 대사까지 외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연경과 조인성의 식사자리를 추진한 일이 전해졌다. 박경림이 “김연경 선수는 나한테 한 번도 조인성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 적이 없었다”며 “그런데 인터뷰를 보니까 조인성씨에 대해 많이 언급을 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정도 국위선양을 한 선수인데 조인성씨랑 식사 자리를 한 번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어서 추진하게 됐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의 MC인 박나래 역시 조인성의 팬이라는 점을 어필하자 박경림은 “그럼 전화를 한 번 해보겠다”며 “며칠 전에 연락을 했는데 작품 때문에 액션을 배우고 있다더라, 연습 안하면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전화를 받은 조인성은 반갑게 “네, 누나”라고 대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습이 끝난 후 가볍게 맥주를 한 잔하고 있다는 조인성은 갑작스러운 전화연결에도 거부감 없는 모습으로 MC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조인성은 자신의 팬이라는 박나래에게 “‘나 혼자 산다’도 보고 있다”며 나래바에 초청하자 “부모님과 함께 가겠다”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박경림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조인성은 ‘뉴 논스톱’ 당시 신인이었던 자신을 박경림이 잘 이끌어줬다며 “가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해요. 경림 누나 덕분에 제가 있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숙이 “그럼 조인성의 멜로 스승이 박경림이냐”고 묻는 말에도 조인성은 “그렇죠”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연기는 연기일 뿐이라는 걸 알려주신 분이기도 해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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