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먹방에 빠진 구구단 혜연과 미나의 모습이 팬들에게 엄마,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V 라이브 '구구단-먹방 같이 먹어요'에서는 구구단 멤버 미나와 혜연이 사랑스러운 먹방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혜연과 미나는 "습관적인 야식증을 풀어드리는 방법을 소개하겠다"고 운을 떼면서 "팬들과 같이 먹고 싶을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음식이 남으면 공식 벌칙이 있다"며 먹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치즈 닭갈비가 나오자 환호를 하면서 음식을 셋팅하기 시작했다. 이때 혜연은 "우리 구구단 오구오구가 컴백한거 아시냐"며 신곡 '아이스 츄'를 소개, "과일 아이스크림 나라라는 컨셉이다, 독특하고 재밌게 우리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혜연은 "사실 아이스크림 소품 맡았는데, 나는 복숭아를 닮아서 복숭아 아이스크림, 혜연 언니는 귤미나 별명이라 귤 아이스크림을 맡았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이때 팬들은 왜 두사람이 '오구오구'인지 물었고, 미나는 "팀 이름 구구단 안에 각자 단수가 있다, 혜연이는 5단, 나는 9단이라 우리가 오구오구다"며 이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닭갈비를 굽던 중, 기억에 남는 야식에 대해 운을 뗐고, 혜연은 "중학생때 자고 있는 나를 아버지가 새벽에 깨웠다, 그때 지하철 역 앞 포장마차에서 먹은 우동 맛을 잊을 수 없다"고 언급, 미나는 "겨울에 편의점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며 자신들의 야식 취향에 대해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야자타임에 시작을 알렸다. 야자타임란, 3분동안 그저 행복하게 배부르게 먹기만 하는 시간으로, '야식을 자꾸자꾸만 먹는 것'이 야자타임의 줄임말이었다.
두 사람은 아무말 없이 음식에만 집중하면서 "양 많아 보이는데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여 팬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