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사업맨 이봉원이 아이들의 사업전략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에서는 박상원, 최민수,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 이종원, 이봉원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은 생활비가 바닥이 났고,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네팔 내 한인협회를 찾아갔다. 이때 단장인 원석은 네팔에서 아르바이트를 언급하며 일자리를 물어봤지만, 지금 포카라는 비수기라는 청천벽력 소식을 들었다.
하필 비수기에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아진 아이들은 급 전략을 바꿔 김밥을 팔자는 얘기가 나왔고, 단장인 원석은 "망하더라도 한번 질러보자"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본 이봉원은 원석의 포부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나한테 한번 데리고 와라, 개인 강습 시켜주겠다"며 반가워했다.
이때 이종원의 아들인 막내는 한국 인스턴트 커피를 팔자고 제안, 원석은 "마트가서 일회용 커피믹스 구매하자. 컵만 조금 큰걸 구입해서 이름 고급지어서 가격 올리자"며 또 한번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부모들은 "완전 비지니스 맨이다, 사기차려한다"며 그런 원석을 귀여워했다.
결국 찬물에 잘 녹는 아이스티를 팔기로 결정된 아이들은 식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이동했고, 이때 유정은 아이스트에 특별함을 위해 차별성을 넣자고 제안했다. 이에 원석은 "꿀 넣어서 허니 레몬 아이스티 어떠냐, 메뉴판에 거창하게이름을 걸자"며 또 한번 사업가 본능을 보였다. 기발한 아아디어를 낸 유정의 의견과 원석의 의견을 조합해 첫 장사에 도전한 아이들은 "다 팔아보자"며 화이팅을 외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포카라 스위트로 이름까지 완성한 아이들의 아이스티 판매에 이봉원은 "촉이 왔다, 안될 것 같다"면서 "관광객인 것처럼 호객행위해야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의 바람이 들렸을까 아이들은 호객행위를 시작했고, 끊임없이 밀려드는 주문과 관심에 성공적인 사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