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연예가중계' 박서준X강하늘 "영화 '청년경찰', 잘생김 포기했다"(종합)

입력 2017-08-11 2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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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배우 설경구, AOA 설현, 김남길, 염정아, 진경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은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수사액션극. 두 사람은 영화 '청년경찰'을 "잘생김을 포기한 영화"라고 말하며, "경찰대학교 생활에 현실감을 넣고 싶어서 메이크업도 하지 않았고, 실제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배우 설경구, 설현, 김남길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들이 출연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은퇴한 연쇄 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힌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설경구는 70대 노인 연기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설현은 설경구, 김남길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영화 '장산범'의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도 이어졌다. 1991년 미스코리아 善 출신의 염정아는 "어릴 적부터 미스코리아에 나가는 것이 꿈이었다. 대회에 나가기 위해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작품에서 해보지 못한 역할이 많아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생민은 모모랜드 주이와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름 노래'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1위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2위 쿨 '해변의 여인', 3위 송창식 '고래사냥', 4위 키보이스 '해변으로 가요', 5위 듀스 '여름 안에서', 6위 DJ.DOC'여름 이야기', 7위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8위 클론 '쿵따리샤바라', 9위 룰라 '3!4!', 10위 키보이스 '바닷가의 추억'이 선정됐다.

과거 명문 외고 스페인어과에 2등으로 입학했던 진경은 연기를 선택한 이유로 "부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모범적인 삶을 살면서 갑갑했던 것 같다. 감정 표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진학한 진경은 배우 이선균, 오만석과 동기임을 밝혔고, 현재 출연 중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대본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장이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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