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김재환, 권현빈, 유선호가 걸그룹 지원사격에 나섰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스타들이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에서 포착되고 있다. 최종 데뷔조 워너원(Wanna One)의 멤버 김재환부터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 JBJ로 언급되고 있는 권현빈과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했던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까지. 이들은 특별한 화제성을 더했다.
김재환은 오는 22일 발표되는 모모랜드의 새 미니앨범 '프리즈(Freeze!)' 타이틀곡 '꼼짝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신비로운 배경에서 김재환의 외모가 빛을 발한다. 그간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온 김재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티저 영상이 김재환 버전으로 제작됐을 만큼 모모랜드의 컴백에서 김재환은 중요한 키워드다. 김재환의 지원사격으로 모모랜드가 대세 입지를 다질까. 또한 워너원이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음악 방송에서 만날 모모랜드와 김재환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현빈은 오는 25일 데뷔하는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의 신곡 '느낌이 와'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소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비주얼과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워너비 여동생'이라는 S.I.S의 콘셉트에 맞춰 권현빈이 어떤 매력을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온스타일 '떠나보고서', MBC '보그맘' 등 예능과 연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현빈이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S.I.S와 권현빈의 시너지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현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및 티저는 순차적으로 SNS에서 공개 예정이다.
유선호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배 걸그룹 CLC(씨엘씨)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티저 영상에 지원사격했다. 유선호는 CLC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바라보며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막내와 병아리 이미지 이면의 새로운 매력이 잘 드러났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CLC는 지난 3일 쇼케이스에서 "착한 동생이다. 이번 티저에 출연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정말 큐브 가족이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유선호는 현재 새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를 촬영하고 있어 CLC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연기에 또 한 번 도전할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로서 유선호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