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만세' 이연희 "여진구 성숙해서 '누나' 소리에 깜짝 놀라"

입력 2017-08-10 1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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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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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연희와 여진구가 설정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이연희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여진구와의 러브신을 언급했다.

정정원 역 이연희는 극중 여진구와 동갑으로 나오는 설정에 관해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헤어 스타일 덕분도 있는 것 같다. 머리를 자른 뒤에 귀엽고 웃긴 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정정원이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도 귀엽게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진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여진구가 성숙한 면을 많이 갖고 있어서 현장에서는 극중 이름을 서로 부른다. 가끔 여진구가 제게 '누나'라고 하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여진구의 취향도 빈티지한 면이 있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성해성 역 여진구는 "발달된 오감을 사용할 수 있는 장면이 앞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또 하나의 독특한 설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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