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강예원이 최민수를 부정했다. 1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18회에는 자신의 부친이라고 말하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존재를 부인하는 이지영A(강예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결심을 내린 알리 백작은 이지영을 찾아와 “I’m your father”이라고 고백했다. 알리 백작에게 매수당했던 강호림(신성록 분)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던 갑작스럽게 전개된 고백이었다.
이지영은 지금껏 앙숙관계였던 알리 백작의 말이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이지영이 알리 백작을 향해 주먹을 날리자 이를 막으려던 강호림은 강력한 한 방을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이지영은 알리 백작을 집에 들였다.
35년 만에 나타난 친부에 이지영은 도대체 왜 찾아왔는지를 추궁했다. 필요한 것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이지영의 말에 알리 백작은 “보다시피 난 건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영은 친절히 문까지 열어주며 알리 백작은 내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