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한다.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입대 직전까지 열일을 펼친 지창욱은 오는 2019년 제대할 예정이다.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기황후', '힐러', '더 케이투', '수상한 파트너', 영화 '조작된 도시', 뮤지컬 '그날들' 등에 출연하며 액션과 로맨스 및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전천후 활약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특히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10년 만에 만난 로맨틱 코미디이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지창욱은 '신흥 로코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수상한 파트너' 종영 이후 지창욱은 기자간담회, 팬미팅, 네이버 V앱,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을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늦은 만큼 재밌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겠다. 1년 9개월 동안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2019년에 모두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는 진심을 전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더 늠름한 모습으로 연예계에 돌아올 지창욱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