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백’ 공명, 정수정에 선 키스 후 고백 “난 네 정혼자”

입력 2017-08-14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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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명이 정수정에 고백을 했다. 14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무라(정수정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비렴(공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렴은 키스신 문제로 촬영이 계속 딜레이 되는 무라에게 이를 가르쳐주겠다며 키스를 했다. 당황한 무라에게 비렴은 “자, 이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화가 난 무라를 뒤따라 나간 비렴은 “너 자꾸 까먹는 모양인데 나 네 정혼자야”라고 당부했다.

무라가 “너 한번만 더 정혼자라는 소리 해봐”라는 말에 비렴은 “네가 먼저 해달라고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정혼했다고 하백한테 말해달라고 했잖아, 공양미 삼백석 그 여자 질투해서 하백한테 말했더니 축하한다고 말했던 거 몰라?”라고 말했다.

비렴은 자신을 바람둥이 취급하는 무라에게 “바람둥이한테도 일말의 순정은 있어”라고 일갈했다. 더불어 “너 왜 내 맘 알면서 계속 모르는 척 해? 이렇게 오랫동안 모르는 척 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오랫동안 받아주기도 힘들다. 근데 그게 된다 우리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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