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역대급 게스트들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한지민에 이어 이제훈, AOA 설현까지 득량도를 찾는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득량도 식구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놀라게 했다. 한지민은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여신 비주얼로 ‘삼시세끼’를 환하게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득량도를 찾은 한지민은 누구도 쉽게 다루지 못하는 이서진을 들었다 놨다 하는가 하면, 솔선수범해 설거지를 하는 등 게스트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한지민이 떠난 후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적막해졌다”, “밥맛이 없다”, “의미가 없다”며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지민의 빈자리를 채워줄 구원투수로 이제훈이 나타났다. 이제훈의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냈다. 한지민에 이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배우의 등장 예고에 일제히 본방사수를 외쳤다.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순박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제훈이 ‘삼시세끼’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스트가 전무했던 지난 어촌편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게스트 풍년이었다.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아이돌 설현까지 ‘삼시세끼’ 녹화를 마친 것. 한지민이 가니 이제훈이 왔고, 이제훈이 가니 설현이 온다. 18일 ‘삼시세끼’ 측은 “설현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며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같은 장소, 같은 멤버, 다른 계절에 촬영하게 된 ‘삼시세끼’는 게스트 출연으로 변화구를 던졌다. 섭외의 신이라 불리는 나영석 PD는 예측하지 못한 게스트를 등장시켜 새롭고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한지민 편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물론 시청자들에까지 큰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연이어 등장할 이제훈, 설현 편 역시 색다른 재미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