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12인 ‘전원 센터’ 그룹을 표방하는 신예”
하반기 데뷔하는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내건 슬로건이다. 더보이즈가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해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은 주학년이 합류하는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처음엔 주학년이 센터가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멤버별 프로필 필름이 공개된 이후 더보이즈는 ‘역대급 비주얼 군단’이란 평을 받으며 하반기 유망주로 떠올랐다.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
이들은 데뷔를 하지 않은 아이돌로선 이례적으로 유명 패션 매거진과 프로필 필름 작업을 진행하면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쳤다. 모델이나 유명 스타만이 장식하는 화보 작업을 데뷔 전에 펼치며 관련 업계에서 이미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지난 9일부터는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극대화하는 3단계 케미 프로필 영상 '오픈더보이즈(기획·제작 1theK)’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오픈 더보이즈’는 더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자신의 프로필과 매력포인트를 3단계 ‘케미 라인’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유쾌발랄 스낵 비디오 콘텐츠. 멤버들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더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MBC에브리원 ‘꽃미남 분식집’이 론칭된다. 멤버들은 리얼리티를 통해 실제 분식집 운영 과정과 일상 모습 등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 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달 진행된 분식집 초대 예약접수에는 오픈 12시간 만에 총 3800건의 신청이 쏟아지면서 더보이즈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프듀2’ 주학년을 비롯한 멤버들의 쟁쟁한 데뷔 전 이력도 전원 센터의 자신감이다. 상연은 가수 에일리 ‘이프 유(if you)’ 뮤직비디오에서 프리스틴 멤버 임나영과 아련한 커플 연기를 소화해 비주얼을 알렸다. 선우는 Mnet ‘고등래퍼’에서 아이돌 준비생이자 실력파 훈남 래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메인보컬 케빈은 SBS ‘K팝스타6’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영훈은 아이오아이(I.O.I)의 '와타맨(Whatta man)'과 존박 ‘DND’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부산예고 무용과 수석입학생 출신 활과 멜로디데이 ‘바빠보여요’ MV 속 깜짝 출연으로 시선을 끈 주연 등 데뷔 전부터 활약한 멤버들이 대거 포진됐다. 여기에 여린 비주얼에 강력한 보컬을 갖춘 현재와 뉴, 귀여운 외모에 파워풀한 춤 실력을 겸비한 반전멤버 큐,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해외파 멤버 제이콥, 에릭이 더해져 막강한 라인업을 형성했다.
무엇보다 더보이즈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을 발굴한 SM 캐스팅 담당자가 로엔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더보이즈 측 관계자는 “아이돌의 본질이 비주얼과 실력, 그리고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잠재력인데 더보이즈는 가장 아이돌 본질에 충실한 그룹”이라며 “멤버 전원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단 한명이 아니라 멤버 모두 센터에 세워도 될 만큼 각자의 능력치가 높다. ‘프듀2’, ‘고등래퍼’, ‘K팝스타6’ 등에서 잠재력을 입증한 만큼 기대도 높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