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드풀2' 촬영 중 스턴트 우먼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데드풀2'를 촬영하던 중 스턴트 드라이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도미노 역을 맡은 재지 비츠의 대역으로, 모터사이클 추격신을 촬영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고, 결국 스튜디오의 유리창에 부딪혀 비극을 맞이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성명을 내고 "오늘 '데드풀' 촬영 중 안타깝게 멤버를 잃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절망적이다. 하지만 그녀를 잃은 가족들과 친구들의 슬픔에는 비교할 것이 안될 것이다. 유족과 그녀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제작사 20세기 폭스 측도 공식 성명서를 통해 "'데드풀2'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큰 슬픔을 느낀다"며 "유족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