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정현이 라은호를 위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를 찾아간 송대휘(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은호는 집까지 찾아와 진상을 부리는 김희찬(김희찬 분)의 모친에 “진짜 자신 있으세요? 저도 자신 있는데요. 김희찬이 저 때린 것 입증할 자신. 저희 집에 이렇게 찾아오셔서 치사하게 굴지도 마시고요”라고 경고했다.
그날 밤, 송대휘는 라은호를 찾아와 괜찮은지 물었다. 라은호는 “겨우 18살 밖에 안됐는데 인생이 참 고달프다 우리도”라며 애써 웃었다. 라은호는 “그런데 대휘야 보라(한보배 분)는 왜 그러는 걸까? 분명히 봤는데 아무말도 안 해주는 거 보면 희찬이랑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라고 물었다. 이에 송대휘는 무언가 찔리는 것이 있는 표정을 애써 숨겼다.
현태운(김정현 분)은 라은호가 전화를 안 받자 오토바이로 달려왔고, 함께 있는 송대휘의 모습에 "라은호 설득하러 왔냐? 내가 경고했지 새끼야”라며 흥분했다. 송대휘가 돌아가고 현태운은 “너 혼자 외롭게 안 할거야. 나 믿고 열심히 힘내서 싸우자 우리”라며 포기하려는 라은호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