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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나의 외사친' 오연수, 첫 고정 예능이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7-08-21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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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오연수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도전한다.

21일 10월 초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외사친‘ 측은 이수근 부자와 배우 오연수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데뷔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도전하는 오연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연수의 예능 출연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던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인물. 2011년 출연한 SBS ‘런닝맨’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후 약 6년 만에 출연한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까지. 그렇기에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나의 외사친’에서 오연수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로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연수가 지구 건너편 동갑내기 친구가 살아가는 방식과 동일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과거 오연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평소에는 말을 툭툭 뱉는다. 비방용 멘트도 섞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기에 자연스러운 오연수의 모습에서 나올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을 매력들을 바라보는 것도 ‘나의 외사친’을 시청하는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

또한 ‘미운우리새끼’에서 보여줬던 손지창의 아내의 모습과 한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오연수 한 개인의 삶을 지켜보는 것 역시 색다른 묘미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떠나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현지인 친구 사귀기에 나선다.

이에 과연 배우 오연수가 아닌 인간 오연수의 새로운 모습은 어떨까와 그녀가 여행을 통해 만들어낼 웃음과 감동은 무엇이 될까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연수의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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