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추자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추자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우효광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동상이몽 2'와 '본격연예 한밤'의 MC 김구라는 "우블리 덕분에 프로그램에 날개를 달았다"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의 인터뷰 소식에도 반가워했다.
추자현은 홍대 도심에 모인 많은 팬들을 보면서 "너무 많이 와주셔서 알아봐주시니까 제가 너무 놀랐다. 마치 걸그룹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행복해 했다. 현장에는 중국 팬도 있었다. 추자현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편 우효광도 자신의 인기를 알고 있다. 추자현은 "첫 회 방송이 나가고 실시간 검색어 1위한 걸 보내줬더니 남편이 '나 1등이야? 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추자현에게 '동상이몽 2' 출연 결심은 쉽지 않았다. 추자현은 "저 혼자만 출연하는 게 아니라 남편과 동반출연을 해야 돼서 고민했다. 그래도 인생을 봤을 때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조은정 큐레이터는 추자현에게 "남편이 가장 보고 싶을 때"를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늘"이라고 짧지만 강력하게 대답했다. 사랑꾼 부부의 애정이 느껴진 대목.
우효광의 한국 내 인기 뿐만 아니라 추자현의 중국 내 인기도 대단하다. '대륙의 별'로 불릴 정도. 추자현은 "중국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갔다. 현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과 부딪히면서 주먹구구식으로 배웠다"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추자현은 "한국에서 멜로를 제대로 선보였으면 하는 저만의 꿈이 있다"며 "2017년 마무리를 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본격연예 한밤'의 큐레이터 김소희는 "우블리와 추블리를 보면 행복하다. 오늘도 녹화 당일 새벽까지 시청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