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애틋한 윤아앓이…정보석에 반격 시작(종합)

입력 2017-08-22 2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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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시완이 정보석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송인(오민석 분)에게 납치된 은산(임윤아 분)이 탈출에 성공한 가운데 충렬왕(정보석 분)에게 맞선 왕원(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원과 왕린(홍종현 분)은 납치된 은산을 찾아 나섰다. 왕원은 송인과 은산이 타고 있는 마차를 세웠고, 송인은 은산을 놓아달라는 왕원의 명을 거역했다. 분노한 왕원은 관군들과 싸움을 벌였고, 금족령과 어명을 어긴 왕원의 소식을 들은 충렬왕은 격노해 왕원을 소환했다. 알고 보니, 이는 왕원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송인의 계략이었고, 충렬왕은 왕원의 폐위를 명령했다.

송인과 왕전(윤종훈 분)은 은영백(이기영 분)의 재산을 손에 넣기 위해 계략을 꾸몄고, 송인에게 납치된 은산은 왕전(윤종훈 분)과 함께 궁궐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은산은 왕전을 위협해 탈출에 성공했고, 은산의 뒤를 쫓던 왕린은 송인의 무사들에게 쫓기는 은산을 구출했다. 왕전은 은산을 집으로 데려왔고, 은산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왕원은 왕린에게 이승휴(엄효섭 분)와 은영백의 호위를 부탁했고, 은산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잠든 은산의 모습을 지켜봤다. 다음 날, 왕원은 자신에게 예를 갖추는 은산에게 자신을 예전처럼 대해줄 것을 부탁했고, 은산은 송인, 뱀 문신의 사내, 옥부용(추수현 분)이 한 패임을 알렸다. 왕원은 세자 자리를 포기하고 은산과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왕단(박환희 분)을 의식한 은산은 "세자 저하께서 흔들리는 것은 이 나라의 불행"이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충렬왕에 맞서기로 결심한 왕원은 폐위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대를 장악한 후 충렬왕을 찾아가 제왕 수업을 위해 옥좌를 내어달라고 했다. 왕원은 "나의 그 아이를 위해 새장을 만들고 있다. 있는지도 모를 만큼 크고 떠나기 싫을 만큼 아리따운 새장을 만들고 있다"고 독백했고, 왕린과 함께 은산을 찾아갔다.

한편, MBC 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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