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표창원부터 이사강까지…인생 멘토 4인방의 '비디오스타' 나들이(종합)

입력 2017-08-22 2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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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뜨거운 청춘 시절을 보낸 인생 멘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국회의원 표창원, 감독 이사강,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가수 닥터 심슨이 출연했다.

국내 최초로 영국에서 경찰학 박사 학위를 수료한 표창원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의상 선택시 아내의 허락을 구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손가락 사고를 당한 그는 학비가 저렴한 대학을 찾던 중 경찰 대학 팜플렛의 축제 사진을 보고 진학을 결심했고, 붕대 투혼을 펼치며 경찰대 입학시험을 치른 사연을 밝혔다.

런던 필름 아카데미 출신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사강은 감독의 꿈을 품은 계기로 영국 어학연수를 갔다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던 일본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함께 영화관을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감독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사강은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드라마 '가을동화'의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 남궁인은 최근 해외 출간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요즘 방송 섭외 0순위라는 그는 MC 박나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있다"고 칭찬했다. 남궁인은 퀴즈쇼에서 우승한 이후 딸을 만나보라는 어머니들의 편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기도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 처치법을 설명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서강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 출신 닥터심슨은 뮤지션, 교수, 광고 기획자, 잡지 편집장, 힙합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냈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를 하며 30일간 공부 후 서강대에 입학하고, 45일간 공부해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제가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신다. 제가 실용음악과 교수가 됐는데, 어머니께서는 너나 대학을 졸업하라는 말씀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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