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지형이 오는 8월 19일 카페 어라운지(ArounZ) 선유도점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티파티 볼륨 나인)을 통해 내놓은 특별한 초대장이 화제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지형의 브랜드 공연 (티파티. 이하-티파티)는, 그 어느 공연보다도 관객 친화적인 분위기와 거리감 없는 밀착형 진행으로 수년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형의 브랜드 공연이다.
특별히 8월 중순 ‘ice Tea Party’(아이스 티파티)라는 부제로 치뤄지는 올해의 티파티에서는, 여름 노래 메들리를 비롯, 하와이안 풍의 데코 등 예년과는 또 다른 유쾌함을 준비하고 있음에 더불어, 12월에 찾아 올 자신의 또 하나의 브랜드 공연인 (더홈:크리스마스. 이하-더홈)의 공연장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초대장을 관객 전원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간의 오감 중에서도 감정과 기억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무의식적으로 작용한다는 후각 자극. ‘프루스트 효과’라고도 알려진 이 과학적 내용에 착안하여, 이지형은 단순한 포스터나 텍스트가 아닌 향기를 통해 다가 올 자신의 공연을 관객들의 무의식에 전달하고자 하였다. 50ml의 아로마 오일이 담긴 디퓨저를 유료 관객 전원에게 1병씩 제공하며, 발향이 다 한 빈 병을 12월 더홈 관람에 가져오는 관객에게는 오일을 다시 채워준다는(refill) 방식이다. 계절이 변해도 함께하고픈 마음, 이 향기가 희미해지면 나를 다시 만나러 와달라는 낭만적인 발상이자, 다시 채워 줄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다는 아티스트 이지형의 약속이기도 하다. 더홈이 진행되는 한달 동안 공연장에도 퍼질 이 향기가 뇌리에 은은하게 남아, 공연 종료 후에도 관객들은 더 다양한 자극으로 더 오랜 기간 이지형의 더홈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형의 음악극 ‘THE HOME:CHRISTMAS(더홈: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대학로 소극장에서 한달 동안 진행되며, 향기로 더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퓨저가 제공되는 이지형의 ‘ice Tea Party’(아이스 티파티)는 금주 토요일(8월 19일) 카페 어라운지(ArounZ) 선유도점에서 열린다. 아이스 티파티의 자세한 정보는 이지형 공식 SNS계정)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