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이웨이' 오미연, "친父 새여자, 나보다 3살 많더라" 충격

입력 2017-08-17 2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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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오미연이 집나간 아버지의 새로운 여자가 자신보다 3살이 많았다며 충격적인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했으며, 아버지에 대한 어려운 기억을 꺼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아버지가 엣날부터 여자가 많았다고 하셨다"면서 "어느날은 진짜 아버지의 여자가 집으로 찾아온 적이 있다"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미연은 "나중엔 그 여자와 함께 집을 나가시곤 연락이 끊겼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후 우연히 동생부부가 아버지를 만났다고 해서 소식이 닿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풍으로 인사불성이 되셔서 몸이 좋지 않았고, 이에 오미연은 "그때 아버지에게 집으로 들어오시라고 했더니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을 배신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며 또 한번 답답한 속마음을 꺼냈다.

이때 오미연은 "같이 살고 계신분은 몇 살이냐 물어보니 저보다 3살 많다더라 그땐 할말이 없었다"면서 "또 다시 연락이 없었고 연락이 안됐는데 얼마전에 췌장암에 걸리셨단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다, 그 어머니에게 어머니란 말을 못하겠다고 했다"며 당시 충격적이었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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