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연, 오창석이 서로에게 'YES'를 줬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지연과 오창석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은 음식을 기다리며 오창석에 혈액형을 물었다. 오창석은 AB형이라고 답했고, 지연 역시 같은 혈액형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어 두 사람이 쌍둥이자리로 별자리도 같았고 지연은 "우리 공통점이 많네요. 혈액형, 별자리, 운동"이라면서 "오빠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도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창석은 역시 "나랑 혈액형 똑같고 별자리까지 똑같은 사람은 근 10년 간 못 봤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펌프부터 한강 데이트까지 즐겼다. 펌프를 하면서 지연은 "내 노래다", "오빠 저거 나예요"라며 흥을 폭발시켰다. 이어 한강에서는 보드 마니아 지연과 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오창석은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지연의 인생 샷을 촬영해주기도.
지연은 먼저 집에 돌아가 샤워를 마쳤고, 오창석은 뒤늦게 돌아왔다. 사무실에 다녀온다던 그는 지연에 신발을 선물했고, 지연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오창석은 지연에 대해 "몰랐던 것을 경험하게 해 주고, 나를 신나게 해줬다. 성격이 잘 맞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다"며 "지연아, 너는 방세 필요 없어. 언제든지 놀러와"라고 말했고, 지연 역시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했지만, 취미가 비슷해서 빨리 친해졌다. 내 동거인 짱이다"고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서로에게 'YES'를 준 두 사람이 다시 동거 재회를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