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엄지원과 남궁민이 미행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조작’에는 전찬수(정만식 분)의 부검 결과를 보고 충격에 빠지는 권소라(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을 믿을 수 없다던 한무영(남궁민 분)은 전찬수의 부검을 권소라에게 부탁했었다. 그러나 박진우(정희태 분)가 들고 온 부검결과 보고서에는 독성검출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권소라는 잠깐 만날 사람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권소라가 한무영에게 전달한 전찬수의 부검결과 보고서에는 출혈사라고 되어 있었다. 검출되지 않는 독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는 말에 한무영은 이석민(유준상 분)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검은 배후, 밝혀지지 않은 그들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제시된 것. 이어 한무영은 전찬수의 유류품 중에 담배나 라이터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권소라는 현장에 담배와 라이터가 있었다며 이것이 전찬수의 사인이라고 생각하냐고 말했다. 결국 의심을 씻지 못한 두 사람은 함께 조사를 하러 나섰고, 멀찍이서 문신남(강신효 분)이 둘을 쫓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