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정수와 김수로가 극과 극 여행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조지아에서 각각 여행을 즐기는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과 김수로, 엄기준,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들의 식사 방법은 극과 극이었다.
앞서 전날 전액을 탕진한 윤정수 네는 김태원 덕분에 경비가 생겼다. 이들은 총 24라리 인 비프 스테이크 3인분을 시켜 배불리 먹었다. 계산 역시 흥을 폭발시키며 즐겁게 마쳤다.
또 이들은 57라리를 가지고 치아투라까지 가야했다. 하지만 버스비는 인당 30라리였고, 흥정에 성공한 택시비는 70라리였다. 윤정수는 김태원을 재촉해 버스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윤정수는 포기하지 않고 히치 하이킹을 시도해 성공했다.
김수로 네는 목장에서 내려와 케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여비가 부족했던 이들은 1인분의 케밥을 3등분했다. 탄산 음료 역시 세 남자가 병 하나를 나눠 마시는 식이었다. 김진우는 남은 탄산음료를 물에 섞어 늘려 웃음을 자아냈다.
숙박을 찾던 김수로네는 한 호스텔과 흥정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때 옆에 있던 주민이 자신의 가정집으로 세 사람을 안내했고,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세 사람은 물론, 스태프들의 몫까지 음식을 챙기며 따뜻한 정을 나눠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