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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정세운→MXM→JBJ, '프듀2' 2라운드

입력 2017-08-23 1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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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사진=스타쉽
정세운/사진=스타쉽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로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이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가운데 ‘프듀2’로 이름을 알린 연습생들의 데뷔 러시 2라운드가 펼쳐진다.

먼저 정세운이 오는 31일 데뷔 앨범 ‘에버(EVER)’를 발표한다. 정세운은 2013년 SBS ‘K팝스타3’에서 자작곡 실력을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린 뒤 2017년 ‘프듀2’ 최종 12위로 인기를 얻었다. 가창력과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큼 아이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해 자신의 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 앨범에는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신나는 댄스곡까지 다채롭게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실력파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져온 그루비룸,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에는 식케이가 랩피처링에 참여해 정세운 데뷔에 힘을 실었다.

MXM/사진=브랜뉴뮤직
MXM/사진=브랜뉴뮤직

9월에는 임영민과 김동현의 유닛 MXM이 정식 데뷔한다. 지난달 27일 데뷔 싱글이자 선공개곡인 ‘굿데이(GOOD DAY)’, ‘아이 저스트 두(I JUST DO)’를 발표한 MXM은 오는 9월 6일 첫 미니앨범 ‘언믹스(UNMIX)’를 발매한다. 제목인 ‘언믹스’에는 “브랜뉴보이즈 완전체와 더 나아가 그 어떤 팀과도 분리되는(UNMIX) 임영민, 김동현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워너원이 된 이대휘, 박우진과 더불어 브랜뉴뮤직 연습생으로 ‘프듀2’에서 활약했다. 임영민은 최종 순위 15위로 워너원 못지않은 인기를 끈 연습생. 선공개곡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정식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칠 MXM의 성과도 기대를 모은다.

JBJ/사진=인스타그램
JBJ/사진=인스타그램

보이그룹 JBJ도 9월을 목표로 앨범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 JBJ는 노태현, 권현빈, 김상균,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동한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프듀2’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국민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조합이다. 팬들이 가상으로 만든 조합을 로엔 산하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나서 현실화시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가이드 녹음과 계약 세부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한 달 동안 엔플라잉 유회승, 솔로 사무엘, 더이스트라이트 이우진, 용국&시현 등이 데뷔한 가운데 하반기까지 ‘프듀2’ 출신들의 데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듀2’로 뿌린 꽃길의 씨앗을 이들이 잘 키울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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