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드라마 '병원선'이 첫방송을 앞두고 꼭 볼 수밖에 없는 매력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에서는 드라마 '병원선'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거제를 풍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과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의학 실습 등을 통해 치열하게 준비를 해온 제작진의 준비 과정들이 알차게 담긴 드라마 '병원선'의 스페셜 방송. 캐릭터 소개와 촬영 비하인드를 펼쳤다.
'병원선'은 하지원이 2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이 맡은 송은재 역은 차도녀지만, 병원선을 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병원선'에는 세 명의 훈남 의사가 등장했다. 강민혁이 맡은 곽현은 공중보건의로 병원선에 오르는 인물이다. 김재걸(이서원 분)은 병원선의 유일한 한의사로 서양의학에 대한 질투와 미움, 시기를 지니고 있다. 차준영(김인식 분)은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병원선'은 세 가지 시청포인트를 밝혔다. 첫 번째는 '병원선은 무엇인가'다. 병원선은 약국조차 없는 섬마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배다. 전세계적으로 운항 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천, 경남, 전남, 충남에서 5척의 병원선을 운행 중이다. '병원선' 측은 실제로 유람선을 드라마를 위한 병원선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의학실습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줬다. 하지원은 실제 의사에게 일대일 수업을 받아 인튜베이션을 배우거나 청진기 사용법을 익혔다.
세 번째는 거제도 올로케이션이다.거제도 곳곳의 절경들이 '병원선'에 담길 예정. 섬의 도시 거제의 매력과 병원선과 어우러졌다. 하지원은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드라마"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MBC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