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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첫방②]지우X최아라, 新하메와 함께 돌아온 벨에포크

입력 2017-08-26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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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새 얼굴과 함께 벨에포크의 문이 활짝 열렸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연출 이태곤, 김상호/ 극본 박연선)에서는 중국여행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윤진명(한예리 분)의 모습과 벨에포크를 떠나는 강이나(류화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시대2’가 기존의 시즌 1과 달라진 점이라면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 윤진명, 정예은, 송지원 역을 각각 연기했던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을 제외하고 유은재 역의 박혜수가 하차, 지우가 기존의 유은재의 연기를 이어갔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기존 ‘청춘시대’ 팬들의 아쉬움이 존재했다. 역할을 맡은 배우가 바뀐다면 기존 배역의 매력이 사라질 수 있는 비판이었다.

하지만 첫 회에서 유은재 역의 지우는 이러한 비판이 기우일 뿐이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태곤 PD가 “(지우는) 시즌 1 당시 원래 유은재 역으로 계속 경합을 했던 분이셨고 이에 유은재라는 캐릭터를 남기기 위해서 큰 주저함은 없었다”라고 말했듯 지우는 기존의 유은재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냄과 동시에 본래의 색까지 지켜냈다.

다소 아쉬운 지점이라면 기존 캐릭터의 색을 지켜내는 것에 치중하여 지우 본연의 색이 축소된다는 점. 허나 첫 회에서 보여준 지우의 연기는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내비췄다. 이에 향후 전개에서 보여줄 지우만의 새로운 유은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유은재 역의 지우 외에 새롭게 합류한 벨에포크의 얼굴도 존재했다.

벨에포크를 떠난 강이나의 빈자리를 메워줄 새로운 캐릭터 조은(최아라 분)의 등장. 앞서 이태곤 PD는 다섯 명이 함께 몰려다니라며 ‘조은과 정어리 떼’라는 별명을 붙여주면서 새로운 인물 조은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기도. 일명 ‘키큰 애’로 불리는 조은은 시크한 외모를 가진 인물. 의문의 편지를 갖고 벨에포크에 들어오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를 연기하는 모델 최아라에 대한 이태곤 PD의 포부 또한 남달랐다. 제작발표회에서 이태곤 PD는 “조은이라는 캐릭터에 맞는 연기자를 캐스팅하기 위해서 수많은 분들을 만나봤다”며 “저는 첫인상을 잘 보는 편인데 처음에 최아라 씨를 만났을 때 조은과 굉장히 일치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첫 회 말미 등장한 조은은 그렇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제 새로운 만남으로 다섯 완전체가 된 벨에포크 하우스 메이트들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질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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