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 "봉준호와 친분..불금 보내기로 했다"

입력 2017-08-25 16:34:11
    • 복사완료!

에드가 라이트 감독/서보형 기자
에드가 라이트 감독/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배급 소니 픽쳐스) 내한 기자회견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배우 안셀 엘고트가 참석했다.

이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 의미가 있다. 조금 있다 봉준호 감독과 한 잔 하기로 했다. 불금 보내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기로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15년 동안 한국 영화가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외국에 소개가 많이 되고 있기도 하다"며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의 팬이다. 여러 차례 뵀고, 작품도 극장에서 봤다.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 시사회 때 가서 만났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 이후부터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설국열차'에 에드가라는 캐릭터가 내 이름을 따서 지은 걸로 안다. 그런 인연이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14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