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첫 딸을 얻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박하선 소속사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연인에서 부부가 된 건 올해 1월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보름 전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당시 류수영은 "2년 넘게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아껴왔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박하선은 "좋은 배우, 사람,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각각 소감을 밝혔다.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의 진심어린 인사에 팬들과 대중은 축하를 보냈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연기 활동을 펼치면서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기에 더 큰 행복이 함께 한다. 류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영화 '청년경찰'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결혼 이후 류수영과 박하선은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기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도 SNS 댓글에 출산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는 두 사람의 육아 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까. 좋은 배우, 사람, 부부, 그리고 부모로서의 2막을 시작할 두 사람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류수영이 출연하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7일 종영된다. 박하선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로마의 휴일'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