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윤정수 "박수홍에 돈 안빌린 이유 있었다"

입력 2017-08-27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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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정수가 박수홍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돌아왔다. 밟히고 밟혀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꿋꿋하게 일어서는 잡초 같은 윤정수의 인생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내가 (어려울 때) 박수홍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는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무슨 의미냐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줬지만, 그냥 돈을 빌리려고 하면 네가 어떻게든 이겨내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맞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돈 빌려준 형들이 많은데 그러면 인간관계는 소원해지기 쉽다. 내가 인생에서 많은 친구가 있지만 계속해서 이겨내는 윤정수는 배울 친구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거의 다 줬어. 인생에 빚을 진 사람은 있어도 금전에 빚을 진 사람은 이제 없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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