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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스케치북→파티피플" 윤종신, '좋니' 라이브 선사할까

입력 2017-08-30 1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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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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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윤종신이 '파티피플'에 출격한다.

SBS 측은 30일 예능 프로그램 '파티피플'에 윤종신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윤종신이 '파티피플'에 나간다. '눈덩이 프로젝트' 무대로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신의 '파티피플' 녹화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이와 같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윤종신이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좋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좋니'는 오디오 위주의 음악을 비정기적으로 선보이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의 열 번째 곡이다.

남성들의 이별 후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좋니'는 발매 56일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 30일 현재까지도 정상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심지어 요즘 가장 뜨겁다고 할 수 있는 보이그룹 워너원과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기도. 자연스레 윤종신이 펼칠 '좋니' 라이브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윤종신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 예상 밖의 행보를 보였다.

실제로 윤종신은 지난 7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만 출연해 방송 상에서 딱 한 번 '좋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을 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은 후배 가수들의 시간과 기회를 뺏기 싫어했다고.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것은 후배들을 위한 윤종신의 배려였던 거로 보인다.

이러한 사연에도 일부 리스너들은 '좋니' 라이브 무대에 대한 갈망을 토하며 윤종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주면 안 되겠냐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결국 윤종신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박진영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 출연을 결정지었다.

아직 윤종신이 '파티피플'에서 선보일 것에 관련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과연 윤종신이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좋니' 라이브와 함께 MC 박진영과 맛깔나는 토크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파티피플'은 매주 일요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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