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형규, 김윤아 부부가 취미 공유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오랜만에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김형규, 김윤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홍대에서 오랜만에 시간을 보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만화책 방이었다. 두 사람 모두 만화책 마니아였고, 김형규가 대학시절 때부터 자주 다녔던 단골 가게인 것. 두 사람은 한 만화책 잡지에 칼럼을 썼다며 만화책 마니아 임을 입증했다. 김윤아는 "같은 취향을 좋아한다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다. 친구 사이에도 중요하지만 부부 사이에서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화책을 골랐다. 서로 구매하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며 수 십 권의 만화책을 구입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부족하다며 아쉬워했지만 총 28만 2천 원어치를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만화책을 든 두 사람은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만화책 읽기 알맞은 장소를 찾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두 사람은 새로 구입한 만화책을 뜯으며 행복해했다. 김윤아는 책 포장을 뜯은 후 띠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반면, 김형규는 그런 김윤아에 띠지의 중요성을 알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형규는 앞서 만화책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에는 김형규가 만화책만 보고 치대에 갔다고 오해할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김형규는 "만화책만 보고 치대에 갔다고 오해하게 나왔다. 만화책은 새로운 시각을 볼 수가 있다. 내가 살지 못한 시대에 들어갈 수 있다. 만화책은 내 인생의 최고의 스승님이다. 만화책이 날 교육시켰고, 여보를 만나게 됐다"며 만화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준혁은 탁묘를 하게 됐다. 그는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윤균상에 도움을 요청하며 정성스럽게 돌봤다. 이윤석은 전날 과음해 숙취로 고생했다. 그의 한의사 아내는 5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 해장국을 끌였고, 숙취 해소 음료를 만들어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내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