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시언이 제보자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12년 전 미술실 살인사건의 제보자가 나타났다.
제보자는 신호방(이시언 분)에 전화를 걸어 “혹시 경찰서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했다. 제보자는 “제가 누군지 신분부터 밝혀야겠네요. 저는 12년 전 양경철의 친형입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오래 전에 끝난 일이기는 한데 현수막을 보니까 그 날일이 다시 생각나서요. (양경철이)미술선생님은 알지도 못하는데 왜 만나자고 하지? 이러면서 나갔어요”라고 진술했다.
이어 사망추정시간이 오후 8시~9시였는데 양경철이 미술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집에서 나간 것은 7시 반이라고 말했다. 또 집에서 학교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단 20분이라고. 신호방은 진술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