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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X아이돌③]'씨스타→솔로' 소유, 무궁무진한 보컬리스트

입력 2017-08-30 1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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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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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하이라이트, 인피니트, 씨스타, EXID, B1A4, 갓세븐. ‘드림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 라인업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새 앨범 ‘팝(Pop)’에서 완성됐다. 양요섭, 성규, 소유, 솔지, 산들, JB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메인보컬이 프라이머리 새 앨범 가창자로 합류해 역대급 앨범이 탄생했다.

프라이머리는 아이돌 기용에 대해 “‘팝’ 앨범은 그에 비해 무겁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콘셉트로 작업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초아, 화사 등도 그랬고 그들과 작업 하다가 다른 면을 많이 발견하기도 했고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란 것도 그때 처음 느끼게 됐던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프라이머리가 각 아이돌에게서 발견한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프라이머리에게 각 멤버들에게 발견한 모습을 물었다.

# 소유 ‘라잇?’ 소유는 타이틀곡이자 3번 트랙 ‘라잇?(Right?)’을 가창했다. 소유는 씨스타의 보컬로서 뿐만 아니라 매드클라운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어반자카파 '틈',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와'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시키며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보컬.

올해 씨스타가 전속 계약 만료로 전격 해체를 결정하면서 소유는 솔로 보컬리스트로 거듭났다. 이어 프라이머리의 뮤즈이자 타이틀곡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솔로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소유와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펼쳐낼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한 보컬리스트라고 느꼈다. 디바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을만한 아티스트"라고 평했다. 또한, 프라이머리는 “알려진 보이스 말고도 정말 많은 색을 가진 가수”라며 “앞으로 더 보여 줄 수 있는 게 많은 가수”라고 말했다.

소유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콜라보하는 앨범이나 씨스타의 노래에서 가성을 주로 쓰다 보니 ‘소유는 가성 밖에 못한다’는 말을 들어 가슴이 아팠다”며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라잇?’ 또한 소유를 향한 편견을 깰 수 있는 또 다른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유는 오는 9월 7일에는 리메이크곡 ‘제주도의 푸른 밤’을 발표하고 솔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프라이머리 새 앨범은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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