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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이돌' 소녀들의 버팀목, 우주대스타 김희철

입력 2017-09-01 0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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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소녀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서포트 해주는 스승 김희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아이돌 학교'에서는 소녀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은 "아이돌학교 특별 시험 공개하겠다"며 등장, 이어 "입학후 춤 노래 성적 중요하지만 매력, 캐릭터, 스타성을 대중에게 어필이 필수다"며 미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로 이번 미션은 춤 노래가 아닌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하는 '스타성 검증시험'이었다.

이때 PC게임방을 맡은 나경과 지원은 댓글들을 체크하면서, "희철선생님도 오셨다"며 놀라워했다.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방 인기순위가 3등으로 급등했고, 이에 지원은 "진짜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 "순위가 3위로 치고 올라갔다, 이러고 1등까지 가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거짓말처럼 등장한 희철은 두 소녀들과 거리낌없이 게임 대결을 펼쳤고, 이런 스스럼없는 그의 모습에 박지원은 "희철샘이랑 같이하는게 웃겼다"면서 "평소에도 되게 잘 챙겨주신다"며 입을 열었다. 든든한 버팀목인 김희철에 대해 소녀들은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음식을 잘 사주신다"면서 그의 격려에 고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김희철은 소녀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면서 "그동안 지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있냐"며 살뜰히 챙겼다. 이에 소녀들이 "부모님 항상 보고 싶은데 그게 가장 힘들다"고 하자, 희철은 "지금 힘들텐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때만한 추억이 없을거다"라면서 진심으로 소녀들을 위로하는 의젓함을 보였다.

무엇보다 소녀들은 늘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희철을 향해 "왜 한복을 입고 오시나 싶지만 항상 잘 어울린다"면서 그의 패션감각을 칭찬, 이와 반대로 교장 선생님인 이순재는 한복을 입고오던 김희철을 핀잔했다. 그럼에도 희철은 "선생님이니까 바른 이미지를 지켜야한다"며 긴장되는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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