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독일 3인방이 DMZ 투어를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 마리오, 다니엘, 페터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모든 게 철두철미한 3인방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아침 식사를 한 후 이들이 가장 먼저 간 곳은 DMZ였다. 다니엘은 "독일 사람이라면 분단국가에 관심 있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마리오는 역사 선생님이니까 더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임진각 평화의 공원, 자유의 다리에서는 최근 50년 간 전쟁이 없는 유럽 연합이 지닌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 3 땅굴에서는 직접 트레인을 타고 땅굴을 탐험했다. 이들은 건빵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도라전망대에 도착했다.
페터는 북한에 위치한 개성공단을 보며 "달의 뒷면처럼 멀어 보인다. 마치 미지의 세계 같다"며 아쉬워했다. 마리오는 "우리는 통일이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본 다니엘은 "친구들이 다큐를 찍고 왔는데 정말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신아영은 "진짜 한국 사람들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가면 또 색다른 느낌을 느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