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상차리는남자’ 최수영, 온주완 치한으로 오해…강렬한 첫 만남

입력 2017-09-02 2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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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온주완과 최수영이 처음 만났다.

2일 첫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아빠인 이신모(김갑수 분)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딸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이루리는 수영대회에 출전했었다. 이신모는 맹목적으로 딸의 우승을 원했고, 이에 어린 아이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도 있는 훈련을 강요했다. 하지만 이루리는 대회 당일 다리에 쥐가 나며 우승을 목전에 놓쳐야 했다.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려는 홍영혜(김미숙 분)와 달리 이신모는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당장 수영을 그만두라며 1등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딸에게 윽박을 지른 것. 결국 어린 이루리의 마음에는 이가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2017년, 이루리는 취업을 하지 못해 여전히 이신모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신모는 이루리가 지하철을 탈 수 있게 전철역 근처에 내려줬다. 이어 간신히 지하철에 오른 이루리는 하필이면 치맛단이 문틈에 끼게 됐다. 마침 같은 칸에 타고 있던 정태양(온주완 분)은 이를 빼주려다 치한으로 내몰리며 한 바탕 곤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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