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쇼미더머니 6' 결승곡들이 음원 차트에 안착했다.
1일 종영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6'은 행주의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파이널에 오른 래퍼 행주, 넉살, 우원재는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랩과 무대로 현장 관객 및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원재가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넉살과 행주의 치열한 대결 끝에 5만원 차이로 행주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세 사람의 경연곡은 2일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됐다. 넉살의 '천상꾼'과 '막이 내려도', 행주의 '베스트 드라이버 Z'와 '돌리고', 우원재의 '무브(MOVE)'가 그것.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세 래퍼의 곡 모두 차트 중상위권에 있어 인기와 화제성을 재차 입증했다. '무브'는 멜론과 네이버뮤직에서 12위, 지니 3위, 벅스 4위, 엠넷 17위, 소리바다에서 14위에 올라 있다. '베스트 드라이버'는 멜론 19위, 네이버뮤직 16위, 지니와 벅스에서 5위, 엠넷 23위, 소리바다 21위에 올랐다. '천상꾼'은 멜론 21위, 네이버뮤직 15위, 지니 6위, 벅스 7위, 엠넷 22위, 소리바다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무대에 올린 행주의 '레드 썬(Red Sun)',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의 'N분의 1', 행주 양홍원 해쉬스완 킬라그램의 '요즘것들' 또한 차트에서 포착됐다. 방송은 끝났지만 경연곡 음원을 통해서 '쇼미더머니 6'의 인기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전 시즌에서 그랬듯 '쇼미더머니' 경연곡은 여름 음원차트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다. 그 계보를 이어온 올해 시즌6 역시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방송이 끝나도 음원 파워가 여전한 것처럼, 경연은 막을 내렸지만 행주, 넉살, 우원재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6'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음악을 알린 래퍼들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래퍼들의 색깔 있는 차기 앨범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