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설수대의 무인도 표류기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갯벌 현장 학습을 떠난 설수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설아-수아-시안이와 함께 갯벌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밀물-썰물 시간으로 생긴 자그마한 섬에 강한 아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갔다. 이동국은 무인도인 척 연기했고, 앞으로 6시간 동안 물 1병과 에너지바 1개로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설아는 나눠서 같이 먹겠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살려달라고 크게 외치는 것을 알려줬고, 아이들은 곧잘 따라 했다. 이어 가방에서 티셔츠를 꺼내 삼남매에게 쥐어주곤 잘 보이게 흔들라고 말했다. 그때 이장님의 배가 근처에 다가왔고, 설수대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했다. 이제 배에 올라 집에 가려고 하자, 이동국은 또 한번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배 밑에 숨은 것. 설수대는 아빠가 바다에 빠진줄 알고 울음을 터트렸다. 아이들 앞에 나타난 이동국은 미안하다며 따뜻한 포옹을 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