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9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9월 5일 쇼박스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이날 오후 3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들을 뒤로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9월 극장가의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범'(2013), '나를 찾아줘'(2014), '더 폰'(2015) 등 최근 가을 극장가에서 스릴러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2017년에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가을 극장가를 점령하며 그 흥행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은 퇴색시키지 않고, 재미를 배가시켜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다”(메트로_신원선),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첨가돼 소설과는 다른 매력을 준다”(텐아시아_박슬기), “원작 팬 만족시킬 심리스릴러”(마이데일리_신소원) 등 원작의 강점을 살리고 영화적인 매력을 더한 탁월한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에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블랙유머와 세련된 이야기의 반전, 그리고 잊지 못할 설경구의 연기력이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을 사로잡았다”(BFI 런던영화제 집행위원장_클레어 스튜어트) 등 해외의 평단에서도 호평이 쏟아지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는 6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