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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이불 밖’으로 나온 시우민X강다니엘, 뜻밖의 덕통사고

입력 2017-09-05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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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시우민과 강다니엘의 매력이 이불 속 시청자들의 덕통사고를 유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 박재정,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이 모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1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시우민은 새벽 3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시우민은 이미 널리 알려진 집돌이.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이 나가서 놀았으면 좋겠다”, “나가서 놀 줄 모르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 시우민은 “쉬는 날에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는다. 나가는 과정도 귀찮고, 사람들 시선도 있어서 숙소 밖으로 굳이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다른 집돌이들과는 뭔가 달랐다. 깔끔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 시우민은 숙소를 둘러보던 중 집돌이들이 마신 맥주캔을 확인하고 놀랐다. 또한 정리가 안 된 숙소 상태에 고민하다 새벽 청소를 시작했다. 시우민은 “정리가 잘 안되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제가 치우기로 결심했다”며 새벽 청소 이유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모두가 기대하던 시우민과 강다니엘의 첫만남도 그려졌다.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난 강다니엘은 시우민을 보고 깜짝 놀랐고, 시우민 역시 강다니엘의 반응에 깜작 놀라 몸이 그대로 굳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하며 통성명을 했고, 토스트를 나눠 먹었다. 시우민은 강다니엘의 첫인상을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다시 방으로 간 두 사람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시우민이 잠들자 강다니엘은 1층으로 내려가 잠을 청했다. 코를 고는 자신 때문에 시우민이 잠에서 깰까봐 염려해 그를 배려한 것.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용준형은 쇼파에서 잠든 강다니엘을 보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시우민을 제외한 집돌이들은 용준형의 리드 하에 레일바이크를 탔다. 집에 남은 시우민은 혼자 집에서 VR게임을 즐겼다.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개의치 않고, 집돌이 답게 신나게 게임을 즐겼다. 특히 시우민은 조정치가 온 것도 모르고 게임에 푹빠져 눈길을 끌었다.

1화에서는 강다니엘의 멍뭉미가 폭발했다고 하면 2화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집돌이 시우민의 매력이 터졌다. 특히 각자의 매력 뿐만이 아닌 잠시 동안이지만 함께하는 모습에서도 특별한 케미를 느낄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우상이었던 시우민을 만나 설레는 마음을 보이면서도 허술한 모습으로, 시우민은 강다니엘을 챙기는 모습으로 케미를 만들었다.

고양이 같은 시우민과 강아지 같은 강다니엘의 매력에 월요일 밤 ‘이불 밖을 위험해’를 보던 시청자들은 뜻밖의 덕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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