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귀향' 강하나 "슬프고 아픈 역사 기억해야‥문제 해결됐으면"

입력 2017-09-05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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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강하나, 박지희가 영화를 통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밝혔다.

강하나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슬프고 아픈 역사를 기억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문제 해결도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지희는 "강일출 할머니께서 '후세에는 이 땅에 이런 범죄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셨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됐다. 제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름으로써 할머니들의 한을 달래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전쟁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기도의 힘이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길잡이 같은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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