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홍종현X임윤아 입맞춤에 당황(종합)

입력 2017-09-05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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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시완이 홍종현과 임윤아의 입맞춤을 목격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왕린(홍종현 분)과 은산(임윤아 분)이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 가운데 세 사람의 엇갈린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충렬왕(정보석 분)은 군사들에게 세자가 될 왕린을 노리고 있는 원성(장영남 분)을 피해 왕린을 무사히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은영백(이기영 분)의 장례를 치르던 은산과 왕린은 원성전 군사들의 위협을 받고 도주했고, 왕원은 두 사람의 도주 소식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원은 왕린과 은산의 혼담이 오갔다는 소식에 헛웃음을 지었고, 왕린이 은산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 믿었다.

비연(박지현 분)은 무석(박영운 분)에게 은산이 동쪽으로 떠났다고 말했고, 무석은 도주한 왕린과 은산의 뒤를 밟았다. 은산은 자신과 함께 떠난 왕린을 든든한 길동무로 생각했다. 왕린은 은산과 함께 배를 타기로 결심했고, 은산에게 오랫동안 함께 머무르겠다고 약속했다.

왕원은 왕단(박환희 분)과의 혼사를 반대하는 원성을 찾아갔다. 왕원은 "더 이상의 모략도 꾸미지 말고, 더 이상의 무고한 생명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왕단을 내버려두라고 경고했다. 무비(추수현 분)는 충렬왕에게 왕원의 혼례 소식을 전하며, 왕원과 원성의 불화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왕단이 별궁으로 들어온 가운데 왕원은 왕단을 찾아가 혼례식의 모든 절차를 약식으로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왕원은 왕단에게 미안해했고, 왕단은 "애당초 공녀로 끌려가는 저를 구하고자 청혼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다.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린과 은산을 찾아낸 무석은 그들을 위협하며 왕린에게 자신과 함께 가자고 했다. 왕린은 은산을 먼저 보냈고, 은산의 뒤를 쫓던 왕원의 군사는 은산에게 왕원이 보낸 물건을 전달했다.

이승휴(엄효섭 분)는 왕원을 찾아가 판부사와 수사공이 군량미 사건으로 모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승휴는 궁녀가 독살 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은영백의 죽음에도 의문을 품었다.

왕린은 송인(오민석 분)과 무비를 만났다. 왕린은 충렬왕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모습에 놀랐고, 충렬왕은 왕원을 비난하며 왕린에게 하소연을 시작했다. 충렬왕은 왕린에게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했고, 송인은 왕린과 왕원을 이간질하며 왕린의 마음을 얻으려 했다.

왕원은 원성이 왕린을 모함한다고 생각했다. 왕원은 원성에게 "은산은 자신이 궁에 두고 지킬 것이니 그것이 싫으면 궁을 떠나라"고 말했다. 왕원은 왕린이 송인, 충렬왕과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이를 부인하며 왕린을 끝까지 믿으려 했다.

충렬왕은 왕원의 혼례식을 위해 궁궐을 찾았고, 왕원은 왕린이 충렬왕과 함께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왕원을 만나기 위해 궁궐을 찾은 은산은 원성전 원성전 군사의 공격을 받아 왕단을 만났고, 왕단은 은산에게 왕원을 만나지 말고 떠나라고 말했다. 왕린은 궁을 떠나는 은산과 재회해 입맞춤을 나눴고, 왕원은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좌절했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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